썸네일 [회고] 기획 및 디자인을 하면서 느낀점 현회사에 입사한 지 대략 5개월이 지났다. 의도치 않게 현재 기획, 디자인, 프론트엔드 개발까지 총 3개의 업무를 맡아서 일을 하고 있다. 진짜 의도한 게 아니었으며... 사람은 자기가 뱉은 말을 따라가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왜냐면 내가 2024년 회고에 위와 같은 말을 했기에... 면접때는 분명 이사님이 기획 업무를 하고 계신다고 했으나 사실은 팀장님이 하고 계신 거였고, 심지어 팀장님은 전문적으로 PM, 기획 업무를 해오신 분이 아닌 전산 업무 및 인프라를 하고 계셨던 분이기에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의 산출물을 넘겨줬었다. 진짜 경악 그 자체이다. 분명 한글로 써져 있는데 이해하지 못할 수준이다. 근데 또 바쁘다는 이유로 업무를 넘겨주지 않으니 내가 다음 기능 개발을 못하는 상태로 붕 떠버리는 ..
신입, 주니어 개발자에게 필요한 3가지의 자세 | 사이드 프로젝트 회고 이전에 올린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 주제가 생각보다 관심을 받아서,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기 전, 먼저 갖춰야 하는 기본자세에 대해 말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 자세를 먼저 갖추면 팀에 속해 협업할 때도 좋을 거고, 일할 때 주변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저절로 얻을 수 있는 팁이 될 수도 있으며, 회사에서 예쁨 받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자세정말 간단하면서도 현실에선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죠. 특히 개발자라면 더더욱 입이 안 떨어지는 말이기도 합니다. 왜 우린 "모릅니다!" 라는 간단한 말을 못 하는 걸까요?모른다고 하면 혼날까 봐모른다고 하면 무시당할까 봐자존심 상해서쪽팔려서나름 개발자인데 모른다고 했다가 잘리면 어쩌지?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
썸네일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란 무엇일까? 저는 그다지 길지 않은 경력을 가진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그러나 제 사회생활 경험은 참 다사다난 했다고 생각합니다. 별 일이 다 있었거든요.다양한 사건들과 환경에 있으면서 늘 주변을 보며 곱씹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심도 하고, 느꼈던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일 잘하는 개발자?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란 무엇일까요?아무것도 모르던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그저 상사 말 잘 듣고 개발을 잘하기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근데 좀 더 사회생활을 해보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어느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기획자분이 기획을 했는데, 상대 개발자분께서 "그 기능은 지금 개발하기엔 무리다" 라는 말을 하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기획자분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걸 옆에서 지켜봤던 일이 있었..
썸네일 기획은 상상력에서 나오는걸까? (해당 게시물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획은 없던걸 만들어 내는 거니까 다 상상으로 만드는 거예요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위 문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위에 문장은 제가 실제로 회사생활 하면서 들었던 말입니다 만약 제가 첫회사에서 저 말을 들었더 라면 "맞지 맞지" 라며 고개를 끄덕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땐 사내에 기획자가 없었고, 이미 모든 건 정해진 내용으로 외주가 들어오는 거라서 무조건 만들라면 만들어야 하는 구조였거든요 근데 회사를 옮기고 실제로 기획자, 디자이너와 대면해서 일해보니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갑자기 그 기능에 버튼을 추가하려는 이유가 뭐죠? 데이터적으로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추가인 겁니다 위 문장은 제가 입사 후 처음으로 참여했던 스..